지금 이 시각 오키나와 구장에서 훈련에 돌입한 류현진 선수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YTN을 통해서 가장 먼저 보고 계신 거죠? 맞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오늘 아침에 8시에 행기로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을 했고요.
사실 새벽부터 이동을 했기 때문에 피곤할 만도 한데 선수단에 합류하자마자 곧바로 훈련에 돌입한 것입니다.
바람 좀 불고 있나 봐요. 여유로운 표정으로 공을 주고받고 있네요.
류현진은 공항에서 가진 출국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오늘 느낌이 괜찮으면 바로 불펜 피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서울에서 개인 훈련을 해왔는데 실내에서 투구 수를 65개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한화 팬들 기대가 크다고 하죠. 맞습니다.
당장 한화의 개막전 선발로까지 거론되고 있죠. 그런 만큼 최대한 빨리 몸을 만들기 위해 도착한 첫날부터 강행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요.
어제 한화와 8년 170억 원의초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12년 만에 KBO 리그로 복귀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오늘 훈련을 마친 뒤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할 예정인데요.
이어지는 뉴스 시간에 인터뷰 현장도 연결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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